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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0(일) 천사랑 마라톤대회 본문

Running/대회

2013.11.10(일) 천사랑 마라톤대회

HelloJaewon 2013. 11. 10. 19:41

대회명 : 2013 제11회 천사랑 마라톤대회

날짜 : 2013.11.10(일)

시간 : 오전 10시

장소 : 서울대공원

거리 : 10km


이 대회는 '1m 1원 후원' 이라고 해서 10km를 달리게 되면 만원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용으로 후원을 하게 된다.

평소 누군가를 돕는일에 직접 실천을 못해봤던 터라, 대회의 취지도 맘에 들고,

처음으로 10km도 달려보자는 생각으로 친구 용태를 설득(?)해서 하기로 했다.ㅋㅋ

(물론 용태도 대회 취지가 마음에 들어서 같이 하자고 했다.)


지난번 푸마 대회와 동일한 장소에서 하는 대회라 조금 걱정도 되었다.

왜냐하면 서울대공원은 런닝 코스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심해서 페이스 조절하기도 어려웠고,

잘못하면 무릎에 무리가 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일기예보상 비까지 온다고 미리 예측이 되었고...


하지만 당일 아침 비 걱정은 뚝!! 하고 사라질 만큼 햇볕이 쨍쨍했고, 11월 초라 추운 날씨를 걱정했지만

달리기에는 딱! 정당했던 것 같다.


해프닝이라하면, 9시까지 미리 도착하여 준비운동도 하고, 이것저것 둘러 보고 싶었는데,

차를 타고 대공원으로 가는중, 내가 대회 배번얘기를 꺼내자...

용태가 대회 배번을 깜빡하고 안챙겼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유턴하여 용태집으로 돌아가 배번을 가지고 다시 대회장으로 향했다.

그래서 9시30분쯤에 도착하여, 운동복으로 옷을 갈아입고, 간단히 스트레칭을 했다.


푸마 대회와는 달리, 대회 시작을 담당하는 사회자분이 정확히 9시57분에 출발시켰다...

원래 10시 시작이지만, 기다릴 필요있냐고. 추운데 그냥 시작하자고 다 같이 소리한번 화이팅 지르고 출발하잔다!!

시원시원한 진행 마음에 들었다.ㅋㅋ



대회장 왔으니, 달리기 전 기념사진 한번 찍어주고.ㅎㅎ



출발지점.



친구 용태가 들어오는 순간.

3km 지점부터 다리가 안좋아져서 좀 늦게 들어오게 되었다.



완주후 한컷!! 드디어 10km 첫 완주



골인 지점을 지나고 나니 문자가 와 있었다!!




예상했던 것 보다 기록이 잘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실제 나이키 어플을 켜고 달렸을때는 10키로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예상대로 대회 코스가 워낙 험하다 보니...(계속 오르막길....내리막길...반복....평지가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의미 있는 기록이라 생각한다.


다음 대회는 바로 다음주에 있을 나이키 위런 서울.

좋은 레이스 펼칠 수 있도록 더욱 화이팅 하자!!